포천에 낙뢰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6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20분께 영북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도착 당시 주택 내부에는 작은 불꽃과 연기만 남아 있었으며, 소방당국은 지붕과 배전반 주변에 물을 뿌리고 내부 안전조치를 마친 뒤 26일 0시56분께 완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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