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윤석열 정부 시절 통일교의 정치권 부정 청탁 의혹과 관련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이와 관련 특검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에게서 2023년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당시 권 의원이 당 대표 후보 출마를 포기하자 ‘건진법사 전성배 씨와 함께 김기현 의원 당선을 도왔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
한편 오는 27일에는 김건희 전 코바나콘텐츠 대표에 대한 특검의 5차 소환조사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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