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성공적 한미 정상회담…李 대통령, 성과 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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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성공적 한미 정상회담…李 대통령, 성과 고양"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새벽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은 오랜 동맹의 역사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성공적인 회담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양 정상은 급격한 국제질서 변화에 공동 대응을 이어가는 한편, 안보 환경 변화에 발맞춰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한미동맹의 현대화에 뜻을 모았다"며 "이 대통령은 이번 가을 열리는 APEC 회의에 트럼프 대통령을 정식 초청하는 한편,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피스메이커'로서의 역할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관계 부처는 후속 조치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며 "민주당은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에 찬사를 보내며, 21세기에 걸맞은 든든한 양국 관계를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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