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은 26일 카타르 국영 수전력청으로부터 1천800억원 규모의 초고압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앞서 대한전선은 지난 21일에도 카타르에서 400억원 규모의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를 풀 턴키 방식으로 수주해, 이번 계약과 합쳐 총 2200억원 규모의 수주를 기록하게 됐다.
카타르는 중동에서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시장으로, 특히 초고압 전력망 풀 턴키 프로젝트는 품질과 기술,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관리 전 영역에서 엄격한 평가를 거쳐야 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