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회담] 한수원·포스코인터, 美 농축우라늄 공급망 확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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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 한수원·포스코인터, 美 농축우라늄 공급망 확보 나서

한국수력원자력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미국의 핵연료와 서비스 공급사인 센트루스(Centrus Energy Corp.)와 우라늄 농축설비 구축 투자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와 농축우라늄 공급물량 확대 계약을 체결했다.

한수원은 또한 센트루스와 올해 2월에 맺은 농축우라늄 공급계약의 공급물량을 확대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계약을 통해 농축우라늄 공급망 확보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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