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중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자처해온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인도로 초청했다고 이코노믹타임스 등 인도 매체들이 26일 전했다.
폴리시추크 대사는 "우리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모디 총리의 초청에) 인도를 방문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우리는 현재 구체적인 방문일정을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폴리시추크 대사는 "우리는 러시아의 침공 첫날부터 (중재자 역할을 하는) 인도에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면서 모디 총리가 인도는 "중립적이지 않고" 우크라이나에서 평화가 실현되도록 평화와 대화를 지지한다고 최근 공개적으로 언급했다는 점도 상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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