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25일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안암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관련 '성북구 안암동5가 85-7 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획 결정에 따라 대상지에는 지하 5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138세대), 근린생활시설, 공유오피스 등 복합시설을 건립한다.
시 관계자는 "안암역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통한 상업·업무·주거의 복합기능 도입으로 안암동 일대 생활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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