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최대 5년간 체류 자격을 주는 외국인 사업가에 대한 '경영·관리 비자'의 자본금 요건을 종전 6배 수준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현재는 사업장을 확보하고 '500만엔(약 4천700만원) 이상의 자본금' 또는 '2인 이상의 상근 직원' 중 하나의 요건을 충족한 외국인 사업가에게 이 비자를 발급해준다.
이 비자는 2014년까지는 '투자·경영' 비자로 불렸으나 일본 내 창업 활성화 등을 위해 현재의 내용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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