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초청하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회담도 제안했다.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각자 모두발언으로 한·미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을 오는 10월 말에 열리는 경주 APEC에 초청했고, 김 위원장과의 만남도 추진해 보자고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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