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박했던 트럼프 SNS 글…李대통령은 동요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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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박했던 트럼프 SNS 글…李대통령은 동요 안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회담 직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을 처음 읽었을 때의 심경을 전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을 파국으로 몰고 가지는 않을 것이라 확신했다고 말했다.

배경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쓴 저서 ‘거래의 기술’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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