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신상진 성남시장 (좌) 자오웨이 중국 선양시 부시장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중국 선양시 대표단 단장 자오웨이 부시장이 자매결연도시 간 우호 협력 강화를 위해 성남시를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25일 신상진 시장은 자오웨이 중국 선양시 부시장 등 5명의 대표단을 접견하고, 9월 25~28일 중국 랴오닝성 선양 신세계 박람관에서 열리는 행사를 논의했다.
신 시장은 "선양시와 경제 협력을 강화해 성남기업의 수출 공급망을 넓혀 나갈 것"이라면서 "드론, 정보통신(IT), 바이오헬스케어 등 첨단산업 분야와 양 도시 간 청소년, 문화, 교육 등 문화 복합 교류를 통해 서로의 발전과 번영을 이뤄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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