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보령행상풍력 집적화단지 민관협의회 제 2차 회의를 진행했다.(보령시제공) 보령시가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을 위한 '보령해상풍력 집적화단지 민관협의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민관협의회 위원들은 기후 위기 대응과 지역 산업 전환을 위한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에 공감하면서도, 세부 사업 내용 및 지역 상생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보령시는 1.3GW급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을 통해 추가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를 확보, 지역 주민 및 어업인과의 이익 공유, 지역 개발, 상생을 위한 사업 추진에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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