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연어·게장 일부제품서 식중독균…유통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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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연어·게장 일부제품서 식중독균…유통 관리 강화"

한국소비자원은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연어 8개와 게장 7개 등 모두 15개 제품을 분석한 결과 연어장 2개 제품에서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가 검출됐다고 26일 밝혔다.

또 조사 대상 중 게장 4개 제품에서는 위생 지표균인 대장균이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장균 기준에 부적합한 게장 중 1개 제품에서는 이물(나일론끈)도 들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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