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유망한 작가들의 미술 시장 진입을 돕는 '전속작가제 지원' 사업을 통해 7년간 900명의 작가가 도움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술경영지원센터(예경)가 전속작가제 지원 사업 시행 7주년을 맞아 26일 발간한 '2019-2025 전속작가제 지원사업 성과사례집'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까지 총 475개 갤러리, 작가 900명이 전속작가제 지원사업에 참여했다.
전속작가제 지원 사업은 화랑이 젊고 유망한 작가들을 발굴하고, 작가와 화랑이 지속적인 상생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예경이 3년 동안 지원하는 사업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