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은 '숙청 또는 혁명'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한국과 사업을 하지 않겠다고 위협했지만 이 대통령은 노련하게 대처했다면서 "이 대통령은 트럼프의 백악관 집무실 장식을 칭찬하고, 한반도 평화 노력에 대한 그의 공을 높이 평가하면서 칭찬과 아첨 전략을 구사해 불필요한 갈등을 피했다"고 분석했다.
다른 외국 정상들이 구사했던 '골프'에 대해 이야기하고 백악관 실내 장식과 세계 평화를 위한 노력을 극찬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1987년 회고록 '거래의 기술'을 읽고 준비를 했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칭찬(Praise)-동의(Agree)-제안(Suggest)-요구(Seek)'의 일종의 'P-A-S-S' 전략을 구사한 것으로 보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