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공원 조성사업 대상지 전경./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2020년 7월 시행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에 대비해 확보한 8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중 유하공원을 가장 먼저 조성한다고 밝혔다.
시는 임호, 삼산, 분산성, 남산, 여래, 대청, 유하, 송정 등 8개 공원 부지 65만㎡를 지속적으로 매입해 왔다.
시 관계자는 "유하공원 조성사업은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첫 번째 사례로 불법행위로 훼손됐던 공원 부지를 시민들에게 되돌려준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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