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긱)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통역으로 이연향 미 국무부 통역국장이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출신인 이 국장은 2000년대 초반부터 미 국무부에서 한국어 통역관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회담 외에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한국 관련 정상회담에서 통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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