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히라도 국제 교류(제공=남해군) 경남 남해군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과 일본 나가사키현 히라도시가 함께한 유소년 축구 교류가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남해군에서 3박 4일간 진행됐다.
23일에는 히라도 임원진과 남해군 관계자들이 보리암, 독일마을 등 지역 명소를 둘러보며 문화를 공유했고, 선수단과 학부모들은 자유 관광으로 서로의 생활 문화를 체험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친선 경기 교류를 넘어, 아이들에게는 국제적 경험과 추억을, 학부모와 관계자들에게는 문화적 이해와 소통의 장을 제공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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