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사는 전국 15개 예비 지정 대학 중 단 10곳만 본지정 대학으로 선정되는 치열한 자리로, 선정 시 국비 1,000억 원 규모의 지원금 확보가 가능해 대학과 지자체등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자체장으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한서대학교가 충남도와 서산시와 함께 항공 미래산업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를 계기로 한서대학교, 서산시, 충남도 간 관학 협력 모델이 구체화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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