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회담 훈풍…가스공사 “年 330만t 美 LNG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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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 훈풍…가스공사 “年 330만t 美 LNG 확보”

한미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에너지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가운데, 한국가스공사가 연 330만t 규모의 미국산 LNG 물량을 확보했다.

한국가스공사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트라피구라(Trafigura)사를 포함한 공급업체들과 LNG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트라피구라(Trafigura)사를 포함한 공급업체들과 LNG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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