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부지역에 25∼26일 밤사이 많은 비가 내리면서 오산천 잠수교 등이 한때 통제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26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지역별 누적 강수량은 평택(현덕) 51㎜, 양평·이천(마장) 49㎜, 광주(오포) 47㎜, 오산 46.5㎜, 용인 40.5㎜, 수원 38.3㎜ 등이다.
경기 남부 4개 시군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모두 해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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