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여성 185명 '유흥업소 불법고용' 알선한 우즈벡인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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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여성 185명 '유흥업소 불법고용' 알선한 우즈벡인 실형

100명이 넘는 러시아 여성들의 불법 유흥업소 고용을 알선한 우즈베키스탄 남성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다.

A씨가 소개해준 러시아 여성들을 접객원으로 불법 고용한 유흥업소 운영자 3명은 징역 6∼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러면서 "A씨의 경우 불법 고용 알선 범행의 횟수가 매우 많고 그 범행을 통해 얻은 범죄수익 또한 상당해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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