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한미동맹, 안보·경제·기술 아우르는 미래형 전략동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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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한미동맹, 안보·경제·기술 아우르는 미래형 전략동맹으로”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서 연설을 통해 “한미동맹은 안보와 경제, 첨단기술이라는 세 기둥 위에 선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양국이 합의한 관세 협정은 첨단기술 협력 강화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세계 1위 경쟁력을 가진 한국 조선업이 미국 조선업 르네상스를 열어가고, 반도체·AI·원전 등 첨단기술 협력으로 안보와 경제의 융합에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방미에 앞서 일본을 방문했다”며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미일 협력을 긴밀히 다져 북한의 위협에 공동 대응하고 인도태평양 지역과 글로벌 차원의 평화·번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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