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전처, 장애인 될 위기에도 안와…3천만 원 카드 한도 초과돼"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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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전처, 장애인 될 위기에도 안와…3천만 원 카드 한도 초과돼" 주장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새로운 사랑꾼으로 합류한 개그맨 김병만이 이혼 사연과 함께 자신의 ‘구세주’가 된 가족들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9월 결혼’을 발표한 개그맨 김병만이 사랑스러운 가족들과 함께 새로운 사랑꾼으로 합류했다.

김병만은 “이거를 어디까지 이야기해야 사실로 믿어주실까”라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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