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북중미월드컵서 연령별 대표팀 멤버들도 동행하나…“스파링 파트너로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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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중미월드컵서 연령별 대표팀 멤버들도 동행하나…“스파링 파트너로 제격”

모리야스 감독(뒤)이 이끄는 일본축구대표팀은 내년 6월에 열릴 2026북중미월드컵에서 연령별 대표팀 선수들을 스파링 파트너로 데려갈 것으로 보인다.

마쓰모토 일본대표팀 피지컬 코치는 2018러시아월드컵 당시 구보를 비롯한 U-19 일본대표팀 선수들이 스파링파트너로 제 몫을 한 것이 16강 진출의 원동력이 됐다고 돌아봤다.

‘스포츠닛폰’은 연령별 대표팀 선수들과 청백전이 현지 팀과 맞대결보다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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