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다음 달부터 지역화폐 동백전의 적립금 환급(캐시백) 요율을 최대 13%로 인상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시비를 투입해 동백전 캐시백 지급 한도금액을 월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캐시백 요율을 5%에서 최대 7%로 인상했다.
부산시는 하반기 소비 촉진을 위해 동백전 캐시백 요율을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최대 13%로 인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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