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일본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에서 일본 경제산업성 중부경제산업국과 한일경제협회, 호쿠리쿠 경제연합회 등 경제단체와 '제21회 한·호쿠리쿠(北陸) 경제교류회의'를 7년만에 일본에서 개최했다.
이런 상황에서 자동차, 산업·건설기계, 전기·전자 등 중공업, 제약 등 바이오산업·해양 운송이 발달한 호쿠리쿠 지역에서 양국 경제인 100여 명이 모여 실질적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게 됐다.
또한, 한일 경제협회와 호쿠리쿠경제연합회는 올해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민간·지역 간 한·일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는 내용을 담은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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