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한·미 기업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대한민국이 미국 제조업 르네상스를 달성할 최적의 파트너"라며 "조선 협력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국이 윈윈할 수 있는 제조업 르네상스를 위해 조선, 원전 등 전략 산업, 반도체, AI(인공지능), 바이오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고도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는 동시에 양국 간 전략적 투자·구매를 통해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양국의 기업인들은 첨단 산업(반도체, AI, 바이오 등), 전략 산업(조선, 원전, 방산), 공급망(모빌리티, 배터리) 분야로 나눠 글로벌 환경의 변화와 양국 간 산업 협력 방안은 논의했고, 공동 연구 등 양국 기술 협력과 정부 지원의 중요성도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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