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제12회 전국 다문화 가족 자녀 이중언어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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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12회 전국 다문화 가족 자녀 이중언어대회

(제공=경북도) 경북도는 23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제12회 전국 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 대회'를 개최했다.

'다문화 가족 자녀 이중 언어 대회'는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이중언어 환경을 조성하고 다문화가족 자녀의 자아 정체성 확립과 긍정적인 자아존중감을 형성해, 국제적 인적자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4년부터 실시해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대상은 안동 성희여자고등학교 2학년 김정화 학생의 '두 세계의 무대 위에서'가 차지했는데, 혼혈이라는 정체성의 혼란을 한국무용으로 극복하고, 전통 예술에 자신만의 색을 입혀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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