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8월 27일(수)부터 11월 18일(화)까지 서울시청 본관 8층 ‘하늘광장 갤러리(Sky PlazaGallery)’에서 김봄 작가의 ‘서울 그림지도’ 전시가 열린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예술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예술작품 관람 및 프로그램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2년 신청사 개청 이후 매년 작가 공모를 통해 ‘하늘광장 갤러리(Sky Plaza Gallery)’에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서울 그림지도’는 실제 위성 지도 이미지에 김봄 작가의 기억과 경험을 더해 완성된 회화작품들을 선보이는 전시로, 갤러리 방문객에게 일상의 배경이 아닌 생생한 장면으로의 서울과 마주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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