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계 거물' 멕시코 갱단 前우두머리 미국서 유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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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계 거물' 멕시코 갱단 前우두머리 미국서 유죄 인정

세계 최악의 마약 밀매 집단을 결성해 운영했던 멕시코 카르텔 전(前) 우두머리가 자신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AP통신과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멕시코 시날로아 카르텔을 조직한 이스마엘 삼바다 가르시아는 이날 변호인을 통해 미국 내 마약 유통과 이와 연관된 마약 거래와 살인 예비 등 미국 검찰에서 제기한 자신의 혐의에 죄가 있다고 자백했다.

'엘마요'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삼바다 가르시아는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일명 '엘차포') 등과 함께 세계 최악의 마약 밀매 집단으로 꼽히는 시날로아 카르텔을 만들어 운영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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