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안현민은 9회 투수 김서현을 상대했다.
우람한 상체, 터질듯한 하체 근육에서 뿜어내는 파워와 스피드를 보면 마치 ‘타격 로봇’ 같다.
유한준 KT 타격코치는 “레그킥을 강하게 해도 안현민은 하체 밸런스를 잃지 않는다.코어(core) 근육이 단단해서 타격 메커니즘의 중심이 잘 잡혀 있기 때문”이라며 “주로 강속구 투수들에게 토탭을 쓴다.더 나은 콘택트를 위해 늘 노력하는 선수”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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