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만큼 인기있는 케데헌, 우리나라는 못 만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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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만큼 인기있는 케데헌, 우리나라는 못 만들까

이같은 수익 구조를 아는 국내 미디어 업계에서는 케이팝 아이돌, 한국 전통 문화에 대한 높은 이해도로 작품 완성도를 높인 케데헌이 국내에서 제작되지 못한 것에 대해 '뼈 아프다'는 반응이 존재한다.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온라인스트리밍(OTT) 플랫폼이 전액 제작비를 투자하는 구조이지만, 미국과 일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술·인력·경험 등 제작 인프라가 뒤처진 현실에서 이들이 검증없이 한국 애니메이션계에 손을 내밀지는 미지수다.

이 교수는 "글로벌로 흥행할 수만 있다면 어떤 문화라도 제작할 수 있다는 인식, 그러니까 전 세계가 원하는 콘텐츠를 공급한다는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투자와 제작 역량이 있어야 한다"며 "쿵푸팬더도 중국이 만든 게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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