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홍정민, ‘포천 시리즈’ 기세 이어갈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역대 최소타로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을 제패한 홍정민이 좋은 기운을 받아 ‘포천 시리즈’에서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우승으로 이예원을 끌어내리고 상금랭킹 1위에 오른 홍정민은 1승을 보태면 2위인 대상 포인트도 1위를 꿰찰 수 있다.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준우승 등 올해 17개 대회에서 11차례 ‘톱10’에 꾸준히 올랐던 유현조도 “그린 주변의 실수만 줄이면 충분히 우승을 노릴 수 있다”고 의욕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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