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만난 李 대통령…"北에 트럼프타워 만들어 골프 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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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만난 李 대통령…"北에 트럼프타워 만들어 골프 치자"

특히 이 대통령은 “전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로 남은 한반도 평화를 만들어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과도 만나고, 북한에 ‘트럼프월드’도 하나 지어 거기에서 저도 골프를 칠 수 있게 해달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드는 것이 트럼프 대통령의 꿈으로, 미국이 다시 위대하게 변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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