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권 분쟁' 동성제약 삼촌·조카, '배임 혐의' 맞고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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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분쟁' 동성제약 삼촌·조카, '배임 혐의' 맞고발전

동성제약[002210] 경영권을 놓고 분쟁을 벌이는 나원균 대표와 삼촌 이양구 전 회장이 배임 혐의를 두고 맞고발전까지 벌이고 있다.

동성제약은 오마샤리프화장품의 경영 전반을 총괄하는 이 전 회장이 올해 4월 브랜드리팩터링과 동성제약 주식 368만여 주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오마샤리프화장품이 보유한 동성제약 주식 121만여 주를 사전 결의나 적법한 계약 절차 없이 무상 또는 저가로 양도한 의혹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 전 회장의 동성제약 지분 14.12%를 전량 인수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한 브랜드리팩터링은 다음달 12일 예정된 임시 주주총회에서 현 경영진 해임안 등을 두고 표 대결을 예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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