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오는 9월 20일 결혼을 앞둔 김병만이 아내와 두 아이들을 최초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병만은 "변호사가 이혼 소송을 하면서 저한테 한 말이 있었다.
이어 "2017년에 척추가 부러져서 미국 병원에 있을 때도 아내라는 사람이 찾아오지 않았다.당시 저는 이제 장애인이 되냐 마냐 할 때였다.그때 시점에 생명 보험이 가입돼 있어서 죽었으면 그 사람이 돈을 엄청 벌었다.이거는 어떤 사건 전문 다큐에 나와야 할 내용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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