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6000평 강남점 식품관 완성…"국내 최대 규모"

신세계 강남점 델리코너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지하 1층에 프리미엄 델리 전문관과, 건강 전문관, 전통주 전문관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년간 진행된 강남점 식품관 프로젝트의 영업 면적을 모두 합하면 국내 최대인 6000평에 달한다.

싱가폴식 레시피의 미쉐린 빕그루망 ‘윈디그리노스’, 태국 전통 메뉴를 선보이는 ‘남스 델리’, 흑백요리사 출신 중식 대가 여경래 쉐프와 협업한 상하이 명물 만두(성지엔빠오)를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주는 ‘구오 만두’ 등 아시아 대표 여행지 인기 메뉴들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