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26일 광주 방문을 시작으로 사흘간 호남을 찾는다.
호남 지역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간 경쟁이 예상되는 곳인데, 앞서 조국혁신당은 올해 4∙2 전남 담양군수 재선거에서 민주당을 누르고 승리했다.
조 원장 사면을 주장했던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지난 24일 페이스북에 "조국혁신당이 호남 지선(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 경쟁을 준비한다며 조국 전 대표가 호남 투어를 계획한다는 기사는 흥미로웠다"며 "성급하면 실패한다.소탐대실하면 안 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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