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11세 소녀가 임신을 한 데 이어 수개월 동안 부모 방치 하에 아무 보살핌도 받지 못한 상태로 출산까지 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머스코지 카운티의 재닛 허트슨 검사는 "소녀가 출산 후 병원으로 이송된 뒤에야 지방 검찰청이 이 사건에 대해 알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는 "11세밖에 안 된 아이가 출산을 했다는 사실 자체가 정말 큰 충격"이라며 "의붓아버지 더스틴과 어머니 체리 모두 딸의 임신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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