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한국에서 진행 중인 특검 수사가 교회와 미군 기지를 대상으로도 진행됐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다.확인해보겠다.알다시피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이 몇 시간 후에 이곳에 온다"며 "그를 만나기를 기대하지만, 우리는 그런 일을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비상계엄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특검팀은 지난달 미국과 한국 공군이 함께 운영하는 오산 공군기지 내 레이더 시설을 압수 수색을 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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