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군 공항 인근 건축 고도제한으로 인해 주민들이 오랜 기간 불편과 피해를 감수해야 했으며, 이에 따라 고도제한 완화는 성남시민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다.
이에 성남시의회 정연화 의원은 지난 22일, ‘야탑·이매동 40층 가능 및 고도제한 조정’과 ‘이광재 지역위원장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현수막을 게시하며 성남시민과 성과를 기념했다.
정연화 의원은 이에 대해 “금요일 저녁에 게시한 현수막을 곧바로 수거할 만큼 신상진 시장은 성과를 가로채기 급했는가”라며 “이처럼 본인만의 성과인 것처럼 포장하려는 행위는 시민을 기만하는 정치적 왜곡”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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