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백악관 행정서명 후 출입기자들과 만나 한국의 기독교계 수사에 대한 우려 목소리를 전했다.
압수 수색 대상에는 기독교계 원로인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도 포함됐다.
특검은 김 목사와 이 목사 등 보수 기독교계 원로 인사들이 임 전 사단장의 구명 로비 통로가 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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