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민주, 군포1)은 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 9층 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농어민위원회 주관 정책 간담토론회에 참석해 농업과 농민 정책의 현안과 대책을 모색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4050 특별위원회 전국 수석 부위원장인 정윤경 부의장은 농업은 국가 안보와 직결된 민생의 뿌리라고 말하며 이재명 정부가 최근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서 쌀과 한우 같은 민감 품목을 지켜내며 농민 피해를 최소화한 것은 농업을 지키겠다는 정부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정윤경 부의장은 “더불어민주당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농민 기본소득, 공익형 직불제 확대, 친환경 농업 지원과 같은 다양한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며 “특히 경기도는 다양한 지역 특성과 규제로 인해 맞춤형 농업 정책이 절실한 만큼, 당-정-민이 힘을 모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담아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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