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외국 태생 혼혈 태극전사, 홍명보호 3선 MF 해답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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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외국 태생 혼혈 태극전사, 홍명보호 3선 MF 해답 될까

“기존 대표팀 3선 미드필더와 달리 파이터 성향으로 전력에 플러스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

사진=카스트로프 SNS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9월 A매치 2연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묀헨글라트바흐 카스트로프는 이전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국 대표팀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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