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우크라이나 정부 고위급이 이번 주에 만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직접 협상 가능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오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특사 키스) 켈로그와 만나 러시아 측과 가능한 회의를 준비하는 것을 주제로 대화할 것"이라며 "이번 주 후반에는 우크라이나와 미국 팀이 만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키이우를 방문 중인 켈로그 특사는 이날 키이우에서 열린 행사에서 우크라이나 종전을 위해 미국 측이 "아주 아주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AP 통신은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