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숙청·혁명' 표현에 대통령실 '당혹감'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숙청(purge)’, ‘혁명(revolution)’이라는 단어를 써가며 “한국에서 사업을 할 수 없다”고 직격했다.
회담을 앞둔 대통령실은 “(무슨 뜻인지) 확인해보겠다”면서 말을 아꼈지만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계엄과 탄핵을 거치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특검 수사를 받고 구속된 상황에 대한 우회적 비판이라는 해석도 가능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