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 136명 수몰' 日해저탄광서 인골 추정 뼈 발견…내일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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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136명 수몰' 日해저탄광서 인골 추정 뼈 발견…내일도 조사

일제강점기 조선인 136명 등이 수몰된 야마구치(山口県)현 우베(宇部)시 '조세이(長生) 탄광'에서 희생자의 유골로 추정되는 뼈가 발견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일본 공영 NHK, TV야마구치 등에 따르면 시민단체 '조세이탄광수몰사고(水非常)를역사에새기는모임(이하 모임)'은 이날 조사를 벌여 우베시 해안에서 약 1㎞ 떨어진 조세이탄광 해저 지하 갱도에서 유골을 찾는 잠수 조사를 벌였다.

모임은 지난해 9월부터 조세이 탄광에 대한 수중 조사를 벌여왔으나 인골을 발견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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