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 콘서트 티켓 80장을 공연기획사로부터 수수한 의혹으로 경찰에 고발된 인천의 한 간부급 소방관이 “콘서트표 절반을 폐기했다”고 진술했다.
앞서 A씨는 지난 6월 인천 서구 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린 ‘싸이 흠뻑쇼’ 입장권 80장을 공연 기획사로부터 받은 의혹을 받는다.
A씨의 위법 정황을 인지한 인천시 소방본부는 지난 7월 A씨를 직위해제하고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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