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6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25일 오전 11시 54분께 강원 삼척시 가곡면 오목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산림 당국, 지자체 등이 6시간 만에 진화했다.
이날 산불은 70대 마을 주민이 말벌 집 제거를 위해 불을 냈다가 인근 야산으로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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